양력 1941년 2월16일
가) 丙 乙 庚 辛 戌 未 寅 巳
74 64 54 44 34 24 14 4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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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1942년 1월2일 축시
나) 丁 庚 壬 壬 . 丑 子 寅 午
76 66 56 46 36 26 16 6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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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가)와 나)의 김정일의 사주가 떠돌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진짜 김정일의 사주 일까요? 가)의 경우는 을목이 인월에 태어났으므로 신왕한 사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정관 편관이 있어 권력을 휘두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지가 을목의 양인인 미토라서 한 고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관, 편관 양인 축술형과 인사 형을 모두 가지고 있고 신왕한 사주라서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의 경우는 경일간이 인월에 태어났기 때문에 경금이 힘이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 사방이 경금의 힘을 빼는 글자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사주는 권력을 잡기에는 힘이 너무 약한것 같습니다.
1994년에 아버지인 김일성이 죽었습니다. 그해가 갑술년이고 김정일의 나이가 54세가 되던 해입니다. 가)의 사주로 보면 54세에 대운이 갑신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운에서 申이 떠서 인사신 삼형이 되었고, 해운에서 술이 떠서 축술미 삼형이 뜨게 되어 재성인 토가 문제가 생겨서 부친인 김일성이 죽지않았나 추측합니다. 대운가 세운에서 거듭 갑목이 들어와서 경금을 치기 때문에 잠시 권력을 잡는데 문제가 있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그러나 을목에게서 갑목은 좋은 버팀목이 되므로 을목은 갑목을 타고 올라가서 결국은 권력을 잡게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갑신년(2004년)에 용천역 폭파사고가 생겼으며, 아내가 그 해에 교통사고로 죽게됨. 갑신년이 김정일의 대운 갑신과 천지동이 되어서 자기의 소중한 것을 잃게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작년에 기축년이 대운으로는 계미년이 되어 축술미 삼형이 작동하게 되어 수술을 하지 않았을까요? 김정일의 사주에서 수기가 약한 것이 문제인데 그래서 김정일에게 혈액순환의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특히 64세 이후 계미대운부터 물의 고갈이 심해지므로 앞으로 물이 고갈되는 해운을 만나면 쓰러지지 않을까요? 갑오년(2014년), 을미년(2015년) 을미년은 일주와 천지동이 되므로 확률이 높음.
올해는 계미월 7월이 대운과 천지동이 되므로 김정일의 개인신상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내년에도 6월, 7월에 건강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고비만 넘기면 갑오년(2014년)까지는 무난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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